창화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선동 데이트] 창화당,떡가게 종춘, 호떡 [개화기 때의 한국의 모습을 간직한 익선동] 구한말 조선의 모습과 현대 문물이 뒤섞인 그러한 멋을 자아내던 곳의 모습을 보존한 곳이 익선동이다. 아담한 저층의 건물과 아기자기한 골목, 계급사회가 없어졌으나 있었으며 미국, 일본등 열강들 틈바구니에서 우리네 조상님들은 살아가기 위해 때론 타협하고 때론 지켜가며 '이 나라를 지키셨을 모습'들이 남아있다. 지금은 그 후손인 우리들이 이 거리를 걸으며 그때 그 감성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익선동은 여러 가지 먹거리가 많은 그런 곳이다. 1900년 초반의 정취를 느끼며 먹고 마시기 좋은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선정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 여자친구의 취향'이니 우리와 맞는 분이라면 분명 만족하실 만한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 창 화 당 ] '널리 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