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효능, 보이차 마시는 방법

[보이차]

'윈난 성'에서 재배한 차로 숙성을 시켜 마시는 차로 소수 민족이 마시던 차였다.

그러다 청나라 옹정제 때부터 황제에게 올리는 차가 되었으며' 황제가 마시는 차'로 명성을 크게 얻게 되었다.

차츰 청나라가 기울면서 프랑스로 숙차 형태로 넘어가게 되었다.

발효차로 유명한 보이차는 녹차의 제조법과 비슷한데 녹차가 서양으로 건너가면서 발효가 된 홍차와 비교를 하면 큰 차이가 있다.

먼저 홍차의 경우는 배를 타고 건너가는 도중 찻잎 자체의 발효로 홍차가 되었지만

보이차 같은 경우는' 효모균이 차에 붙어 발효'되는 차이점이 있다.

즉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효된 차이다.

70년대에 여러 논문을 통해 보이차 효능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실제로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보이차 효능이 있다

[보이차 효능]

1. 체중 감량

우리가 살찌는 원리는 리파아제라는 물질이 지방을 흡수하여 체내에 쌓이게 된다.

그러한 리파아제를 억제 해주는 물질이 '갈산'이라는 물질인데 보이차에는 이 '갈산이 매우 많다.'

'녹차보다 13배' 정도 많은 수치를 함유하고 있으니 체중 감소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본다.

2. 소화 작용 

보이차의 '발효로 인하여 따뜻한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보이차를 흡수할 때 위장관을 보호하게 되고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어 '장기의 기능을 향상한다.'

장내 움직임이 활발하게 되면 음식의 배출 및 흡수가 원활하게 되며 열이 발생하여 '지방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3. 노화 방지 및 항암 작용

'카테킨'의 성분은 '콜레스테롤 조절'에 탁월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가 콜레스테롤이 많이 축적되다 보면 '혈전'이 생기고 혈전은 혈관을 타고 다니다가 혈관 내 침착이 된다.

뇌혈관은 샤프심 정도로 작은 곳도 있는데 이 혈전이 그러한 곳에 지나다니다 끼이게 되면 '뇌출혈 및 뇌졸중'도 일으킬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의 조절은 심혈관계나 다른 여러 가지 합병증 발병에 매우 중요하다.

[보이차 부작용]

보이차를 많이 마실 때 '카페인 성분'으로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못 이룰 수도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올바른 다도 법이 중요한데 '보이차를 처음 우린 물은 따라 버린 후 두 번째 우린 차'부터 마셔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채인 경우에 숙차에 비해 카페인이 많으니 더욱 신경 써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 또한 보이차 효능이 될 수 있으나 두 번째 우린 차를 섭취해도 카페인 성분이 어느 정도 남아있으니 먼저 올바르게 마신 후 결정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마무리]

개인적으로 '지유명차'라는 곳에서 보이차를 많이 마신다.

우리나라 카페처럼 방문하여 차를 한 잔 두 잔 마시다 보면 어느새 몸이 기분 좋은 따뜻함이 밀려온다.

워낙 '질 나쁜 보이차 등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지유명차는 정확한 정품'만 취급하고 있으며 자부심이 대단한 곳이다.

그곳 마스터들이랑 이야기를 나누며 보이차 마시는 방법도 배우며 알아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최근에는 보이차 추출물 또한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니' 접하기 쉬운 곳부터 마시는 걸 추천'해 드린다.

믿음이 가는 곳에서 구매하기 (지유명차)

첫 우린물은 버리고 두번째 부터 마시기

체중 감량, 소화 작용, 노화 방지 항암 작용

이상 보이차 효능과 올바른 보이차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